(G밸리뉴스) 이준성 기자 = (주)휴니크 ‘올프린터’가 한국엡손을 도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은 국내 최대 ESG & 친환경 종합박람회로 2005년 국민들의 친환경 상품 소비 촉진과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목표로 시작하여 2022년 국내최초 ‘ESG친환경대전’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환경분야 국가대표 전시회다.

한국엡손은 Epson 정원이라는 테마로 전시 공간을 꾸몄고, 올프린터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비즈니스젯 복합기 라인업(WF-5890, WF-C579R, WF-C879R, AM-C4000, C5000, C6000, WF-C21000 등)을 소개하면서 히트프리 기술이 일으키는 3가지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엡손만의 고유 기술로 해당 기술이 적용된 엡손 비즈니스잉크젯 프린터 사용 시 연간 소비 전력을 최대 77% 절감하고, Co2 배출량은 77% 감소되며 폐기물배출량을 최대 82%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올프린터 관계자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ESG친환경대전을 통해 에코프린팅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친환경복합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375

한편, (주)휴니크 ‘올프린터’는 ‘2023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환경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