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휴니크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전문 브랜드 올프린터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테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0 케이프린트(K-PRINT) 전시회에 엡손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0 K-PRINT' 전시회는 첨단 인쇄 장비와 기술뿐만 아니라 산업인쇄, 특수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여 인쇄 사업의 미래비전과 솔루션,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다. 올프린터는 한국엡손 공식 인증대리점으로 엡손의 2021년형 신제품 WF-C21000, WF-C20750, WF-C2060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해당 제품들은 A3 컬러복합기로 1분에 60매에서 최대 1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초고속 라인 헤드 제품들로 WF-C17590과 WF-C20590 제품과 함께 고속 출력기 시장의 판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프린터는 4차 산업혁명 및 비대면 시대에 제안할 수 있는 무인 출력시스템을 선보인다.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카페 등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기 편한 PC 단독형 무인과금시스템과 학교와 도서관, 공유 오피스 등 회원관리가 가능하고 보안 기능이 추가된 클라우드형 무인과금시스템을 함께 전시하여 출력 테스트 및 결제 진행 등 제품 시연을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비즈니스젯 복합기의 실제 출력 샘플북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배포하는 등 엡손의 친환경적인 가치와 뛰어난 해상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엡손 전시 부스는 'F100'이며 올프린터는 K-PRINT 전시회에서 엡손 비즈니스젯 복합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 할인으로 특별한 가격과 사은품을 제공할 에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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