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공식인증점 ㈜휴니크 ‘올프린터’가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리는 ‘K-PRINT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PRINT 2023은 인쇄, 레이블, 패키지, 라벨,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서, 이번 전시회는 관련 분야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지난 해보다 50% 확장된 규모로 개최되어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휴니크 올프린터는 한국엡손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에코 프린팅을 실현하는 친환경 비즈니스젯 복합기 WorkForce 시리즈, EcoTank Pro 시리즈, WorkForce Enterprise WF-C21000, 신제품 AM-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새로 출시된 AM-C C4000, C5000, C6000 복합기는 환경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지 보수의 편리성을 대폭 강화하였는데 새로운 라인 헤드와 잉크 시스템으로 간편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고 컬러풀하고 소프트한 디자인을 구현하여 어느 오피스 환경에나 적합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프린터의 전시 부스에서는 무인 출력 시스템과 과금솔루션의 시연 및 소개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인 출력, 렌탈케어 이벤트, 친환경 지원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프린터 관계자는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기업들이 에코 프린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K-PRINT 2023’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에코 프린팅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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